머리 검은 짐승 2005/07/17 22:55
한 사람에게 배신당한 뒤에 적은 단상이었다.
검은 머리 짐승은 가까이 두는게 아니라는 표현은 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사용하기 어려운 단어다.
내 가슴에 비수를 내리 꽂는 그 상황에서도 내게 위해를 가하려는 그 사람의 입장을 안타까워하는 나였다.
지금도 나는 아직 사람을 믿는다.
"육감도 / 第1 일상" 분류의 다른 글
블로깅 1주년 | 2005/04/14 |
VIP 시사회, 효자동 이발사 | 2004/04/28 |
보라카이: 여행준비 2 | 2011/05/04 |
12시간짜리 포럼에 참석하다 | 2004/07/16 |
2차 도원결의 후기 | 2004/05/09 |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34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