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준비 2

2011/05/04 20:43

네이버 지식인에 괜찮은 정보가 있어서 클립.

작성자 nadawit

시끄러운거 싫어하는 사람은 Station 1에 숙소를 정하세요!
야간 수면 개념이 없어서 스테이션2,3 위치에서 새벽 3~4시까지 집이 울릴 만큼 쿵쾅댑니다.

해변 맛싸지....세일링보트, 고카트 레이싱, 버기카, ATV ,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 짚라인 , 호핑투어, 스쿠버 다이빙, 씨워킹,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선셋 크루즈

맛싸지 좋아하시면 씨윈드 리조트 해변에 가셔서 코털 피하시고 (거머리 같은 코털이 달려 옵니다)
"아이다 티(이름)"를 찾으세요! 최고로 잘 하는 맛싸지사 입니다. 팁을 조금씩 더 주면 완전 잘 해 줍니다.
1시간 맛싸지 값 400 페소 : 10400원 + 안줘도 되지만 팁 50~100 페소(2600원)
뭐~ 왠만한 10만원 맛싸지보다 잘 합니다. 전 예약하고 메일 받았습니다.
"아이다 티" 입니다, "아이다 지" 아닙니다. "아이다 지"는 힘만 쎄고 잘 못합니다.

해양스포츠 좋아하면 씨윈드리조트 앞에 가서 :에르니"를 찾으세요! 에르니 찾았는데 코털이 올지 모름.
무조건"하프 프라이스(반값)" 이야기를 하면 OK로 답 해 줍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제트 스키는 꼼꼼투어 사무실"바이킹" 가서 타시는게 저렴.

세일링 보트는 최고입니다.
그냥 세일링 보트 타면 재미 없고 짜증 납니다.(값이 저렴하지만...40분 500 피소:13,000원)
스테이션2, 바이킹 옆 스타벅스 앞에서 "닠키보이"를 찾으세요!
더운데 빵모자 쓴 원주민이 아저씨가 세상에서 보지 못한 환한 웃음으로 달려 옵니다.
직원이 아닌 보트 주인, 즉 사장입니다. 보트 2척 가지고 개인 영업 하는데
재미 없는 정해진 코스가 아닌 가자는대로 쌩쌩 마구마구 갑니다...완전 재밌어...
토박이로 보라카이 세일링 보트만 15년 했답니다.
세일링 보트 보라카이 섬 일주도 1500 페소면 완전 재밌게 해 줍니다.( 오전10시 출발~2시간30분)
닠키보이만의 코스 상품....점심은 푸카비치 전통음식 추천...배를 대 줍니다.먹으려면 먹으세요!
왠만한 음식점보다 맛있음...커다란 게...한마리900피소...작은놈 600피소, 그 외 꽁일꽁칠오꽁구꽁일


2011/05/04 20:43 2011/05/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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