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는 사랑이 꿀맛 같다고 표현합니다.
깊이 음미해 보면 꿀맛에는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이 다 들어 있지요.
또 어떤 이는 사랑을 독약 같은 맛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독약 같은 맛이라니, 먹고 죽어 봐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뜻일까요.
- 이외수님 트윗
무서운 위트라고 해야할까. 푸흡.
"타인의취향 / 작가의표현" 분류의 다른 글
나무참외 | 2020/04/02 |
늦은 대답 | 2020/04/02 |
물의 후렴 | 2020/04/02 |
내가 나를 사랑하는 한 | 2019/03/13 |
Courage is | 2011/09/03 |
TAG 사랑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3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