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는 사랑이 꿀맛 같다고 표현합니다.
깊이 음미해 보면 꿀맛에는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이 다 들어 있지요.
또 어떤 이는 사랑을 독약 같은 맛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독약 같은 맛이라니, 먹고 죽어 봐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뜻일까요.
- 이외수님 트윗
무서운 위트라고 해야할까. 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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