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2010/11/10 10:02

어떤 이는 사랑이 꿀맛 같다고 표현합니다.
깊이 음미해 보면 꿀맛에는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이 다 들어 있지요.

또 어떤 이는 사랑을 독약 같은 맛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독약 같은 맛이라니, 먹고 죽어 봐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뜻일까요.


무서운 위트라고 해야할까. 푸흡.



"타인의취향 / 작가의표현" 분류의 다른 글

나무참외2020/04/02
늦은 대답2020/04/02
물의 후렴2020/04/02
내가 나를 사랑하는 한2019/03/13
Courage is2011/09/03

2010/11/10 10:02 2010/11/10 10:02

(#Hashtag) 같은글

TAG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320

Comments

What's on your mind?

댓글 입력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