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집 피아니스트인 그는... 그저 껍질만 살아있을 뿐이다. 그냥 죽지않아 살고있을 뿐이다..
방금 하루종일 연주하고 모은 돈을 쥐고, 버스를 탔다.
비행장 - 동창회가 있다는 소식에 오랫만에 고향으로 향한다.
이렇게 이 영화는 시작된다.
#.
내가 기억하는 -영화를 추천해준 - 친구의 한마디는 이것이다.
〃한참 기로에 서있을 때, 이 영화를 봤다.
그리고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부진 결심을 하게 되었다 〃
마지막 고향 친구의 한마디가 생각난다.
〃영원히 멋지게 살게, 친구...〃
좋은 영화였다. 그 날의 분위기에 맞게.
#. 제작정보
뷰티풀 걸 Beautiful Girls 1996 US ★★☆
로맨스, 코미디 / 미국 / 112분
감 독 : 테드 데미 / 각 본 : 스콧 로젠버그
음 악 : 데이빗 A. 스튜어트
출 연 : 맷 딜런, 우마 서먼 ,미라 소르비노, 티모시 허튼, 나탈리 포트만
관람일: 2001. 01. 08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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