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걸 Beautiful Girls 1996 US ★★☆

2005/03/20 00:01

#.
술집 피아니스트인 그는... 그저 껍질만 살아있을 뿐이다. 그냥 죽지않아 살고있을 뿐이다..
방금 하루종일 연주하고 모은 돈을 쥐고, 버스를 탔다.
비행장 - 동창회가 있다는 소식에 오랫만에 고향으로 향한다.
이렇게 이 영화는 시작된다.

#.
내가 기억하는 -영화를 추천해준 - 친구의 한마디는 이것이다.
〃한참 기로에 서있을 때, 이 영화를 봤다.
그리고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부진 결심을 하게 되었다 〃  
마지막 고향 친구의 한마디가 생각난다.
〃영원히 멋지게 살게, 친구...〃
좋은 영화였다. 그 날의 분위기에 맞게.

#. 제작정보
뷰티풀 걸 Beautiful Girls 1996 US ★★☆
로맨스, 코미디 / 미국 / 112분
감 독 :  테드 데미 / 각 본 :  스콧 로젠버그
음 악 :  데이빗 A. 스튜어트
출 연 :  맷 딜런, 우마 서먼 ,미라 소르비노, 티모시 허튼, 나탈리 포트만
관람일: 2001. 01. 08 대학로


2005/03/20 00:01 2005/03/20 00:01

(#Hashtag) 같은글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261

Comments

What's on your mind?

댓글 입력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