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의욕을 꺾는다.
살고자 하는 욕망이 사그라지는 시점.
무엇을 바라보아야 할까.
그것은 욕심이었다. 동경이었다. 소망이었다. 믿음이었다.
좌절감은 내가 쉽게 느끼지 못하는 감정이다. 나로하여금 좌절을 느끼게 하는건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한 상황은 결국 나로인해 만들어진것이다. 그것이 더 나를 참을 수 없게 만든다.
그녀가 보고싶다. 그립다..
"육감도 / 第2 수필" 분류의 다른 글
깨이지않은죄는깨지못하는죄와무슨차이가있는것인가 | 2004/05/02 |
소래포구 | 2004/09/29 |
개인 오후 하늘을 본적이 있니? | 2004/05/20 |
識香 | 2004/06/12 |
성(性)에 관한 고정관념을 갖지 말라 | 2003/11/06 |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17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