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오프닝 전쟁신이 지나치게 CG감이 있지만, 그따위는 우스울 정도로 너무나 만족스러운 드라마.

​Storyline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An elite team of trauma specialists at a university hospital led by the genius doctor Baek Kang-hyeok.

제작정보
TV Series :: 중증외상센터 The Trauma Code: Heroes on call 2025 KR ★★★★
의학, 드라마, 휴먼, 사회 고발 / 한국 / 8부작 / 오픈 2025.01.24.
제작: 스튜디오N,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방송: 넷플릭스
연출: 이도윤
원작: 한산이가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동명웹툰
극본: 최태강
배우: 주지훈(백강혁) 추영우(항문/양재원) 하영(간호사/천장미) 윤경호(외과과장/한유림), 정재광(마취/박경원) 김의성(원장/최조은) 김원해(실장/홍재훈) 김선영(장관/강명희) 김재원(서동주/특별출연)
2025-01-31 넷플릭스

여담
 이 드라마의 의학 고증 오류만 각회별로 전문적으로 분석해 놓은 블로그가 따로 있을 정도로 셀 수 없이 많은 오류들이 존재하며 이로 미루어 볼때 드라마는 현실적인 의학 고증은 거의 포기한듯한 모습을 보인다. https://brunch.co.kr/magazine/med-review (via 나무위키)
 비슷한 제목의 드라마 골든타임이 의사를 포함한 의료직군들에게 직장에서의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의학 및 병원 내 환경을 아주 세밀하게 묘사했다면 이 드라마는 그런 부분에서 부족함이 크다. 하지만 이는 어느 정도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극적 허용'인 장면으로 보이는데, 촬영현장에 실제 의사와 간호사들이 있으면서 의학장면 감수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Memorable Quotes
 백강혁: 널 믿는 날 믿어. 나 믿지?
 백강혁: 자고로 고생이라는 건 남들이 다 알아줄 때 하는 게 제 맛이거든.
 백강혁: 너도 너만의 이유를 찾아. 개같이 구르고 엿같이 깨져도 절대로 변하지 않을 그런 이유. 이 퍽퍽하고 꺼끌꺼끌한 이 길을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냥 걸어가기에는 너무 되다. 넌 아직 그 이유를 못 찾은 것 뿐이야. 환자를 포기한 게 아니라.


2025/02/10 18:32 2025/02/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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