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덧없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아침마다 찾아오는 새 날은
얼마나 설레는 순간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내 마음 하나 밝히면
얼마나 볼 것이 많고
할 일이 많은 세상인가.
덧없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아침마다 찾아오는 새 날은
얼마나 설레는 순간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내 마음 하나 밝히면
얼마나 볼 것이 많고
할 일이 많은 세상인가.
- 작자미상
불과 3분차이로 야스지로의 영화를 놓치고 하릴없이 대학로를 휘젓고 다니다
혼자서만 영화를 본 못된 친구와 간 곳 Orange County
친절한 세 주인언니들의 극진한 대접을 받고.
밤 늦게 문을 닫고 나온 나의 눈에 띈
그 곳의 이름과 함께 씌여있던 한 편의 시.
메모장에 휘갈겨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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