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뜻하는 영어 ‘travel’은
라틴어 고통, 고난을 뜻하는 ‘travail’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오늘날은 여행을 즐거움과 여유로 나타낼 수도 있지만 고대의 여행은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그 과정을 통하여 고대인들은 한층 더 성숙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주마간산(走馬看山)격 여행은 좋은 여행의 예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체험적이고 많이 보고 느끼는 느린 여행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여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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