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세상에서 한 번도 불안과 공포의 분위기가 사라진 적은 없었다.
그러므로 문제는 불안과 공포를 안고 살아가는 사회가 아니라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노심초사 전전긍긍하는 자신의 자신 없는 마음이다.
시냇가에 자라나는 나무는 매일 부는 바람을 걱정하기보다는
흔들리지 않을 자신의 체력에 더 많은 신경을 쓴다는 것을 믿어보자.
- 사이토 이사무, '자신감 심리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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