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혼자 피는 꽃은 없어
나비가 왔다 갔거든
이 세상에
혼자 지는 꽃은 없어
바람이 다녀갔거든
- 이사람, 동시 '혼자가 아니야'
피는 일도 지는 일도 나 혼자만의 일인 것 같지만
누군가의 도움으로 혹은 누군가의 간섭으로 되는 것들이 있지요.
관계라는 것, 좋은 관계라는 것도 내가 만드는 것.
그리하여 함께 하기도 하고 때로 독자적으로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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