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eries :: 오징어 게임 Squid Game 2021 KR

2021/09/29 09:48

TV Series :: 오징어 게임 Squid Game 2021 KR ★★★☆
서스펜스, 배틀, 게임, 스릴러, 드라마 / 한국 / 9부작 / 오픈 2021.09.17
제작: Netflix / (주)싸이런픽쳐스
방송: Netflix
연출: 황동혁
극본: 황동혁
배우: 이정재(성기훈) 박해수(조상우) 정호연(강새벽) 위하준(황준호:형사) 오영수(오일남:할아버지) 아누팜 트리파티(알리) 김주령(한미녀)  허성태(장덕수:못된놈) 이유미(지영) / 특별출연 : 이병헌 공유
2021-09-18 Netflix

#.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 Hundreds of cash-strapped players accept a strange invitation to compete in children's games. Inside, a tempting prize awaits with deadly high stakes. A survival game that has a whopping 40-million-dollar prize at stake.
#. A story of people who fail at life for various reasons, but suddenly receive a mysterious invitation to participate in a survival game to win more than 38 million US dollars. The game takes place at an unknown location and the participants are locked up until there is a final winner. The story will incorporate popular children's games from the 1970s and 1980s of Korea, such as squid game, literal translation of its Korean name, which is a type of tag where offense and defense use a squid-shaped board drawn in the dirt.

#. 이런류의 스토리는 일본만화로 꽤나 접한 편이다. 그래서 라이어게임이나 은과금류의 만화책을 즐겨봤던 내게는 오리지널리티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게임에 대한 스토리보다는 연출이 꽤나 흥미진진해서 즐겁게 감상했다. 어린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스토리를 풀어갈 수 있다는게 참 놀라웠고. 줄다리기게임은 정말 몰입도 100%

#. 눈쌀을 찌푸리게 했던 장면. 미녀와 덕수의 화장실씬은 관계설정을 위해 필요한 장면이긴 했으나, 굳이 그렇게 오랫동안 직접적인 장면으로 연출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 기훈은 게임속에서 - 물론 단한번도 도움을 준적은 없지만 - 참가자의 불편이나 안전에 문제가 생기면 꽤나 민원을 걸어왔다. 그런 기훈을 보아왔던 새벽이, 극에서 계속 보여줬던 반항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본인에게 게임 외적인 요소로 게임 참가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왔는데도 그냥 참는 상태가 불편했다. 게임룰에는 치료를 해주지 않는다는 계약사항은 전혀 없었는데 말이지.

#. 승자와 패자가 극명히 갈리는 게임이기에, 마지막 오징어게임은 상우로써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오징어게임은 공수를 나누는 게임이고 둘이 같이 이길 수는 없다. 죽기아니면 상금, 이라는 마음으로 게임에 참가한 상우는 그런 결론을 낼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안타깝지만.

#. 시청후에 일본만화 신의 말씀대로, 와 너무 비슷하다는 말에 책을 봤는데 말이지... 물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는 게임으로 시작되고 많은 학살이 일어난다는건 비슷하다. 어느 누군가가 말한대로, 그렇게 따지면 전쟁영화는 거의다가 같은 서사이다. 그것을 풀어나가는 방향이 어떻게 다르냐의 문제이지. 신의 말씀대로 뿐만 아니라 일본의 대다수의 만화는 학살 자체가 너무 고어하게 진행된다. 굳이 내장이 튀어나오게 한다거나, 사람을 절반을 잘리게 한다거나, 머리를 박살내서 뇌수가 나오게 한다거나 그런 장면을 학살하는 장면에서 꼭 연출해낸다. 그러다보니 만화든 영상이든 보지 않게된다. 내게는 신의 말씀대로도 게임의 룰은 그래 어린이들이 하던 게임으로 승자를 만든다는 플롯내에서는 비슷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폭력적인 연출이 구토를 일으킬 정도였다. 오징어게임은 그런면에서 산뜻한 연출이다. 단순명료한 게임룰에서 누군가는 죽어나가지만 그 죽는 연출 자체가 과하지 않다. 그러다보니 세계적인 인기도 얻게 된게 아닐까.


2021/09/29 09:48 2021/09/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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